안녕하세요, Muna입니다.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.
기술
프론트엔드에서는 주로 TypeScript를 쓰고, 백엔드는 Go나 Rust를 씁니다. 빠르게 뭔가 만들어야 할 때는 Node.js나 Python을 쓰고, 모바일은 Flutter로 합니다. 도구는 상황에 맞게 골라 쓰는 편입니다.
좋은 코드가 뭔지, 어떻게 하면 나중에 고치기 쉬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지 그런 걸 생각하면서 일합니다. 요즘엔 Rust랑 LLM에 관심이 많습니다. Rust는 리팩토링할 때 덜 무서워서 좋더라고요.
시작
처음에 개발을 시작한 건 어릴 때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만들면서였습니다.
블로그를 만든 이유
사실 별거 없습니다. 이력서가 좀 심심해 보이기도 하고, 포트폴리오로도 괜찮을 것 같고, 시간도 좀 남아서 그냥 만들어봤습니다.
예전에 블로그 써본 적이 있는데, 나중에 과거 글들 읽어보니까 그때 내가 뭘 생각했는지 알 수 있어서 재미있더라고요. 그래서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.
그 외
개발 말고는 책 읽는 걸 좋아합니다. 주로 인문학이나 철학 책을 읽고, 수학 문제도 가끔 풉니다. 게임도 하고 바이올린도 가끔 켭니다.
GitHub: munawik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