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토리북을 사용하면 좋은 점

스토리북

1. 컴포넌트를 독립적으로 개발

  • 컴포넌트를 비즈니스 로직과 분리해서 개발하면 재사용성 측면에서 훨씬 뛰어난 컴포넌트를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음
  • 더 탄탄한 코드베이스를 구성할 수 있게 되며, 각 컴포넌트들을 개별적으로 유지/관리 할 수 있으므로 확장성과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음
  • 비즈니스 로직과 상관없이 UI는 UI 그 자체로 작동을 보장하며, 비즈니스 로직과 통합하기 전 개별적인 테스트가 가능함
  • 여러 프로젝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재사용가능한 컴포넌트 개발이 가능함
  • UI에만 집중적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면 더 좋은 UI/UX를 가져갈 수 있음

2. 기존 컴포넌트들에 대한 인식 향상

  • 스토리북을 사용해서 개발하면 그 자체로 문서화라고 볼 수 있음.
  • 이는 새로운 개발자가 합류했을 때 어떤 컴포넌트를 사용해야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 빠른 적응을 도울 수 있음
  • 스토리북에서 스토리를 만든다는 것은 팀을 위한 문서를 작성하는 것임
  • 개발자 뿐만 아니라 기획, 디자이너 누구나 프론트엔드 팀이 만든 결과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음

3. 스타일 가이드, 문서 역할

  • 대부분 회사에는 디자이너가 정한 공식적인 스타일 가이드가 있음 하지만 그저 목업이 이미지라면 실제 결과물은 디자이너의 의도와 달라지기 쉬움
  • 스토리북에서는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다양한 툴과도 통합이 가능함
  • 스타일 가이드가 코드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단순히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결과물 그 자체가 목업이 되면서 프로젝트에 반영되는 컴포넌트가 똑같이 표시됨

4. 엣지 케이스를 쉽게 테스트할 수 있음

  • 로딩, 응답 데이터 등에 따라 다르게 렌더링 되어야하는 복잡한 컴포넌트의 경우 테스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
  • 스토리북은 임의로 상태나 응답 데이터를 바꿔가며 세분화된 UI 테스트가 가능하며, 테스트 자동화도 가능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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